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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다임 IPO] 1000억달러보다 신주·구주 비중을 먼저 봐야 한다

솔리다임이 미국 IPO 주관사단을 정했고 최대 1,000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SK하이닉스가 공식적으로 밝힌 최신 입장은 아직 확정된 자본 계획이 없다는 것입니다. AQUMA의 판단은 상장 가능성보다 신주·구주 비중과 돈의 목적지를 먼저 확인해야 SK하이닉스 주주가치를 계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사진: Brett Sayles / Pexels[확인된 단계] 주관사 보도와 확정 공시는 다르다10월 8일 보도에는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가 대표 주관사를 맡고 약 100억달러를 공모하며 기업가치는 최대 1,000억달러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주관사 선정이 사실이라면 단순 검토보다 절차가 진전됐다는 신호입니다. 다만 상장 시기와 가격, 신주·구주 구성, 자금 용도는..

주식 2026.10.08

[NVIDIA·AMD AI 반도체 경쟁] 성장률보다 이익 전환 격차가 크다

10월 7일 시장 리포트에서는 미국 장기금리 부담 속에서도 NVIDIA가 상대적으로 버티는지가 다시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하루 주가보다 최신 실적을 같은 기준으로 놓는 편이 경쟁 구도를 더 잘 보여 줍니다. AQUMA의 판단은 AMD의 데이터센터 성장은 분명하지만, 지금은 성장률보다 매출을 이익으로 바꾸는 격차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사진: Brett Sayles / Pexels[비교의 출발선] 같은 이름도 사업 범위는 다르다NVIDIA의 최신 분기는 2026년 7월 26일, AMD는 6월 27일에 끝나 29일 차이가 납니다. NVIDIA의 Data Center는 컴퓨트와 네트워킹을, AMD는 서버 CPU와 AI 가속기·DPU·NIC 등을 포괄하므로 두 숫자를 GPU 시장점유율로 읽으면 안 됩니다. ..

주식/미국주식 2026.10.07

[은행 해킹] 예금자보호 1억원과 무단이체 배상은 다른 제도다

10월 4일 은행 4곳을 포함한 금융회사 7곳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다만 당시 금융당국이 파악한 범위에서는 부정결제에 직접 쓰일 민감정보나 실제 부정이체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QUMA의 판단은 은행 해킹이라는 말만 듣고 예금을 옮기기보다, 개인정보 유출·무단이체·은행 부실을 먼저 나눠야 한다는 것입니다.사진: Rodrigo Garcin / Pexels[이번 사고] 예금이 사라졌다는 보도는 아니다이번에 확인된 경로는 핵심 계정계가 아니라 외부 웹페이지와 업무지원 영역이었습니다. 대출모집인 정보나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례가 보고됐지만 공격자가 모두 같은지, 금전 피해가 얼마나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확인된 사실만으로 은행이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거나 계좌 잔..

재테크 2026.10.06

[금융권 AI 해킹 보안주] 샌즈랩 30%, 지니언스 20.83%…추격보다 실적을 봐야 한다

AI 도구를 활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금융권 해킹 사고가 확인되자 샌즈랩과 지니언스가 10월 6일 장중 나란히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정규장 종료 직후 기준으로 샌즈랩은 30.00%, 지니언스는 20.83% 상승해 둘 다 30%로 끝난 것은 아닙니다. AQUMA의 판단은 보안 수요가 커질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하루 급등을 새 매출로 간주해 추격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사진: Mikhail Nilov / Pexels[사고의 범위] 한 은행의 일회성 장애가 아니다금융당국이 확인한 정보 유출 대상은 금융회사 7곳, 약 7만명으로 보도됐습니다. 신한·KB국민·하나·부산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과 캐피탈까지 범위가 넓어졌고, AI 도구로 여러 기관을 짧은 시간에 자동 공격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단일 회..

주식 2026.10.06

[호르무즈 해협 공격] 유조선 피격보다 수출량이 무너지는지 봐야 한다

10월 4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 3척이 공격받았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공격 직전 걸프 산유국의 원유·석유제품 수출은 우회 항로를 포함해 하루 2,180만 배럴, 전쟁 전 2,330만 배럴의 93.6%까지 회복돼 있었습니다. AQUMA의 판단은 호르무즈 해협 공격만 보고 정유주를 추격하거나 한국 주식을 줄일 때가 아니라, 회복된 수출량이 다시 무너지는지 확인할 때라는 것입니다.사진: Alexander Bobrov / Pexels[공급의 기준] 피격보다 빠져나온 배럴을 센다공격이 실제 공급 충격으로 바뀌면 물량부터 달라집니다. EIA의 같은 기준 자료에서 호르무즈 통과 원유·석유제품은 2025년 4분기 하루 2,160만 배럴에서 2026년 1분기 1,490만 배럴, 2분기 490만 배럴로..

경제 이야기 2026.10.06

[코스피 7000 회복] 시장 전체 매도 신호는 해제됐다

2026년 10월 2일 코스피는 7,003.74로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습니다. 9월 28일 급락 때 AQUMA가 미리 정한 수급·반도체 상대수익·시장 폭의 세 조건을 이번 마감 자료에 대입하면 모두 통과입니다. AQUMA의 판단은 시장 전체 위험을 이유로 코스피 노출을 더 줄일 단계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 결론은 반도체 추가매수나 새 상승장 선언과는 분리해야 합니다.사진: Jakub Zerdzicki / Pexels[수급의 반전] 4.30조 매도가 0.31조 순매수로 바뀌었다9월 28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3.283조원, 기관은 1.017조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합계는 4.300조원 순매도였습니다. 10월 2일에는 외국인이 1,011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4,155억원 순매수해 합계..

주식 2026.10.05

[CD ETF 5,576억 유입] 코스피 매도 신호로 단정하기 이르다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에 5,576억원이 순유입됐고, 같은 기간 KOSPI는 1.20% 하락했습니다. 방어 자금 수요가 강해졌다는 해석은 타당합니다. 그러나 AQUMA의 판단은 이 숫자만으로 코스피에서 돈이 빠져나갔다고 단정해 주식 비중을 낮추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사진: Breakingpic / Pexels[자금의 크기] 확인된 네 상품에 9,837억원이 들어왔다같은 집계에서 KODEX 단기채권에는 2,106억원, KODEX 단기채권PLUS에는 1,183억원, RISE 단기채권알파액티브에는 972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기사에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네 상품의 합계는 9,837억원입니다. 이는 전체 현금성·단기채 ETF 시장의 순유입 합계가 아니라, 같..

주식 2026.10.04

[마이크론 실적] AI 메모리는 수요 검증을 끝내고 마진을 볼 때다

마이크론은 9월 30일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 542억2,900만달러를 발표했습니다. 데이터센터 관련 두 사업부 매출은 342억8,500만달러였습니다. AQUMA의 판단은 AI 메모리 수요가 외부 고객 매출과 현금으로 전환됐다는 점이 확인됐고, 이제 질문은 수요가 있느냐보다 높은 마진이 얼마나 오래 가느냐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데이터센터 매출] 회사의 63%까지 커졌다Cloud Memory와 Core Data Center 매출을 합치면 342억8,500만달러로 회사 매출의 63.2%입니다. 매출 100달러 가운데 약 63달러가 두 사업부에서 나온 셈입니다. 같은 기준 비중은 1년 전 54.1%, 직전 분기 61.0%였으므로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이 회사 성장을 주도했다는 방향은 분명합니다.두 사업부..

주식/미국주식 2026.10.02

[AI 전력 인프라] 수요보다 비용을 누가 내는지 봐야 한다

9월 28일 미국 의원들은 GIP의 AES 인수가 전기요금과 데이터센터 비용 배분에 미칠 영향을 문제 삼아 FERC에 인수 불허를 요구했습니다. 전력 수요가 약하다는 주장이 아니라, 망을 늘리는 비용을 누가 내느냐는 문제입니다. AQUMA의 판단은 AI 전력 수요만으로 전력 인프라주의 이익을 확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전력 수요] 증가 속도는 이미 확인됐다MISO의 신속 검토 프로젝트에 잡힌 대규모 부하 추가량은 2024년 2.7GW에서 2025년 9.7GW로 늘었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7.0GW, 259.3% 증가했으며 2026년 예비치는 13.1GW입니다. 이 값은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대규모 부하의 계획 규모라서 AI 기업 매출과 일대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다만 1년 새 같은 절차에 들어온 용..

주식/미국주식 2026.10.01

[8월 트리플 감소] 내수 경기민감주 비중을 줄일 때다

8월 전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3%, 소매판매는 1.8%, 설비투자는 9.5% 줄었습니다. 자동차 휴가와 파업, 선박·항공기 투자 변동이 낙폭을 키운 것은 맞습니다. 그래도 AQUMA의 판단은 분명합니다. 9월 지표가 나오기 전까지 내수 경기민감주 비중을 줄이고, 그 자금은 현금으로 둡니다. 자동차 생산의 정상화만으로 두 달째 약해진 상품 수요까지 회복됐다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생산의 급락] 자동차가 낙폭을 키웠다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4.8% 줄었고, 그중 자동차는 24.8%, 고무·플라스틱은 11.0% 감소했습니다. 산업통상부가 별도로 집계한 자동차 생산량도 전년 같은 달보다 35.8% 줄었는데, 지난해와 휴가 시점이 달라 조업일수가 4일 적었고 일부 업체의 파업도 있었습니다. 전월비와 전년동월비..

경제 이야기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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